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라의 각 (문단 편집) == 개요 == [[수라의 문]], [[해황기]]의 작가 [[카와하라 마사토시]]가 1989년부터 월간소년매거진에 연재하고 있는 만화. 연재방식이 좀 독특한 작품인데, 작가가 같은 잡지에 연재하고 있는 수라의 문이나 해황기를 연재 도중 잠시 중단하고, 단기집중적으로 연재하는 방식으로 연재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나오는 간격이 불규칙한 편,[* 연재 분량도 불규칙해서, 보통 60여 페이지를 연재해서 3달분량으로 단행본 한권을 만들지만, 2달연재해서 단행본 한권을 출간해낸 적도 있었다.] 2005년에 마지막으로 [[라이덴 타메에몬]]편이 연재된 후, 2015년 10월호에 새로 쇼와편을 연재 시작하였다. 2019년 6, 7월 [[혼다 타다카츠|동국무쌍]]편을 연재, 8월에는 [[타치바나 무네시게|서국무쌍]]편을 연재해서 10월에 완결했다. 수라의 문의 외전격 작품으로, 수라의 문의 주인공이자 전설의 무술 [[무츠원명류]]의 계승자였던 [[무츠 츠쿠모]]의 선조들이 일본 역사상의 이름 높았던 사람들과 때로는 싸우면서, 때로는 그들을 뒤에서 도와주며 함께 관계를 맺어나가며 일본의 역사를 움직였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한편 한편의 스토리가 그다지 큰 관련이 없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미야모토 무사시편처럼 단행본 한권에서 끝나는 편도 있는 반면에, 미나모토 요시츠네편같은 경우는 단행본 4권의 분량으로 나왔다. 카와하라 작품 중에서도 가장 노골적인 [[Mary Sue]]. 실존 인물들을 등장시켜 오리지널 캐릭터의 밥으로 쓴다. 대표적인 캐릭터가 제일 초반에 등장해서 깨지는 미야모토 무사시나 어전시합편의 야규 쥬베이. 초반엔 어찌어찌 대등하게 싸우나싶다가 무슨 필살기하나 꺼내들면 그거맞고 바로 캐발린다. 독자가 발리는 쪽의 팬이라면 짜증나는 수준을 넘어 분노를 느낄 정도.--전작 격인 수라의 문이 어떤식의 스토리로 연재됐는지를 안다면 과연 실제인물 쪽 팬들이 이 작품을 보기나 했을까 싶지만.--[* 일본에서도 마에다 아키라, 오오야마 마쓰다쓰(최배달)에서 모티브를 따온 캐릭터가 당하긴 하지만 특히 미국 편이 심한데, 복싱계에서 알아주는 헤비급 선수들이 페더급에 불과한 무츠에게 줄줄이 패배한다. 모티브가 된 선수들은 무려 존 무가비, 조지 포먼, 토마스 헌즈, 마이크 타이슨이다.] 하지만 사료에 어긋나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니다. '무츠'를 빼고 이야기하면 나름대로 상당히 고증에 노력한 작품이다. 이런 면이 특히 잘 드러나는 편이 미나모토노 요시츠네를 다룬 에피소드. 저자 후기를 읽으면 그림은 어시스턴트가 다 그리고 작가는 도서관에서 사료만 읽어댄 것이 아닌가라는 느낌까지 받게 된다. 하지만 아무리 사료 고증에 충실했다 하더라도 실존인물을 가상의 주인공이 두들겨 패는 결말은 변하지 않기에 결국 [[Mary Sue]]. 목적부터가 그 시대의 무츠들의 우월함을 얘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한계가 엄연히 존재한다. 가끔 [[카타나가타리]]와 스토리가 비슷하다고 충돌하는 이들이 있다. 나오기는 수라의 각 쪽이 훨씬 먼저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